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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챙겨서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식재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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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야외에서 고기를 먹는 경우가 많아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쌈 채소를 많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겨울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고

또 계절적인 환경 때문에 쌈 채소를 자주 안 드시게 되죠?

하지만 겨울철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보충을 위해서라도

겨울에 꼭 챙겨 먹으면 좋을 잎채소 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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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챙겨먹으면 좋은 쌈채소 첫번째

깻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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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깻잎은 '임자엽'이라고 부르는 들깻잎인데요

예전에는 들깨를 재배하는 동안 잎을 채취해 먹었는데

요즘에는 들깨용 종자를 개발해 사시사철 깻잎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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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고기와 함께 쌈을 싸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고기에 부족한 칼슘. 엽산. 비타민 등이 깻잎에 풍부하고

깻잎에 부족한 단백질이 고기에 풍부해

함께 먹으면 완벽한 영양적 균형을 이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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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느끼한 맛을 깻잎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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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고를때에는

뒷면의 보라색이 진한것

잎의 크기가 적당히 크고

두께가 너무 얇지 않아 저장성이 좋은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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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에서 말하는 깻잎은요

깻잎의 효능에 대해 나쁜 냄새를 없애며.

기가 치미는 것과 기침.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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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를 살펴보면요

깻잎에는 다른 잎채소처럼 무기질. 비타민A.C가 풍부한데요

특히 100g당 211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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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채소의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는데

이는 식물에 존재하는 수산이 칼숨과 결합해

녹지 않는 수산칼슘으로 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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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흡연자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좋은데요

물.열.산소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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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깻잎의 비타민C를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 가능한 썰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하고

부득이하게 썰어서 먹어야 하면 먹기 직전에 썰어야 합니다

또 깻잎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보라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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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특유의 향을 내는 페릴 키톤. 페릴라 알데하이드 등 정유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 작용이 있어

겨울에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방심하다 걸리는

겨울철 식중독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 챙겨먹으면 좋은 쌈채소 두번째

콩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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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콩잎은

아이소플라본. 쿠마스테롤 등 건강 기능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아이소플라본은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와

항산화. 항암 기능이 있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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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콩과식물에 함유된 쿠마스테롤은

항비만. 항노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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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은 장아찌나 물김치로 담가 먹거나

쌈채소로 즐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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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장아찌 만드는 법은

수확기의 노란 콩잎을 소금물에 넣어 삭히고 나서

육수. 액젓.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 설탕. 통깨 등을 넣은 양념을

2-3장에 한 번씩 골고루 발라 겹겹이 쌓아 만들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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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 쌈은

김이 오르는 찜기에 깨끗이 씻은 푸른 콩잎을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져새

된장. 다진 마늘. 고추. 양파 등을 넣은 강된장과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오늘의 주제 내용에 대해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좋은 채소로 잘 싸 먹으면. 건강을 잘 감쌀 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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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는 계절을 보면 나무에 초록색이 없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채소를 먹으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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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우리의 전부입니다.

정확한 건강정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음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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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광 박사님의 한방N을 참고해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박사님의 오랜 치료 경험과 연구 등을 통한 견해이며

정확한 질병의 원인 등은 의료진을 통해 진단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