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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심각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생명과 직결된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심근경색과 협심증을 예방하는 심장건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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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날이 좋아지면 꽃구경이나 등산등 갑자기 활동을 늘리면서 몸에 무리가 오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근경색이나 심장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심장 건강에 문제가 있을때는 전조 증상이 있기때문에 이를 잘 파악해서 대비한다면 괜찮지만, 전조 증상을 무시하고 무리를 한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골든타임 5분을 넘겨서 사망에 이르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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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은 암에 이어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데요

대표적인 심장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게 됩니다.

심장근육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고 관상동맥은 크게 세가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혈관이 여러가지 이유로 좁아지거나 갑자기 수축해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면서

관상동맥 협착이 만성으로 진행되면 협심증. 반대로 급성으로 진행되면 심근경색으로 구분을 하는데요

평소에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해독해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협심증은 일상생활보다는 빨리 걷거나. 뛰거나 . 계단이나 언덕을 오를때. 스트레스나 정서적으로 불안할때 또는 무거운것을 드는 등의 활동을 할때 주로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상황들이 심장 근육에 더 많은 산소와 혈액 공급이 필요한 상태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정중앙이나 왼쪽에서 발생하는 가슴 통증인데요.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쥐어짜는것 같다. 뻐근하다. 쪼이는것 같다. 무거운 것으로 눌리는것 같다. 답답하다. 터질것 같다. 등의 증상입니다.

가슴 통증이 발생할때 가슴 좌측. 팔. 목. 턱 또는 등으로 통증이 퍼져나갈수 있는데 이는 협심증일때 전형적으로 볼수 있는 통증 패턴으로 이를 방사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30%에서는 이러한 전형적인 흉동이 없이 속쓰림. 구역질.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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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완전 폐색으로 인해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 되지 않아서 심장 근육이 죽는병입니다.

운동할때 주로 흉통이 발생하는 협심증과 달리 안정시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이 한시간 이상 지속되어 뒤늦게 전문 의료인에게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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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보다 심근경색이 더 무서운 이유는?

바로 최악의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정도로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문제는 재발이 잘된다는 점입니다. 한번 심근경색을 경험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제때 빠르게 치료를 받아 회복하더라도 일단 한번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혈관과 심장 근육이 많이 손상돼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두번째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면 사망률도 급격히 올라가는데요

보고에 따르면, 심근경색이 처음 발생했을 때의 사망률은 약20~30% 정도지만 두번째로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최대85%까지 사망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좋게 심근경색의 위기를 넘긴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의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식습관도 그대로. 건강을 자만하고 무리하게 몸을 쓰게되면 위험을 더 자초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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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무엇보다 심장과 혈관. 심장 주변의 근육에 깨끗한 피가 흐를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를위해서는 평소 피해독을 잘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에도 피 해독에 도움이 되는 청혈주스. 생강차. 양파 등을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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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독을 통해 혈관과 심장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방법은?

바로 파 뿌리 차입니다.

대파는 파 뿌리부터 녹색 줄기까지 모두 약용으로 쓰일 만큼 한방에서는 보약같은 식재료입니다.

실제로 파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C는 파 100g당 21mg으로 사과나 양파보다 휠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외에도 비타민 A. B. 단백질. 칼슘. 철분. 엽산 등이 들어 있습니다.

대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알리신은 항균. 살균작용을 통해서 감기로 인한 염증 증상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돕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혈전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대파의 뿌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입이나 줄기보다 2배나 많은데요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고 부르며 감기로 인한 두통과 고열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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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독을 돕는 파뿌리차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재료는 파뿌리 4개. 대추 10알. 계피 1개(2g정도). 물 5컵을 준비합니다.

1 파뿌리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채반에 널어 하룻밤 말립니다

2 대추. 계피를 한조각씩 넣고 파뿌리와 함께 끓여줍니다

3 한소끔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20분간 푹 끓여줍니다

4 체에 받쳐서 건더기를 걸러낸 뒤 입맛에 따라 꿀을 조금 섞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때는 자녀나 지인에게 전화하기보다는 빠르게 119나 전문 의료인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받는것이 중요한데요

유튜브나 영상을 통해서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혀두는것도 큰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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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깨끗하면 심장 걱정도 줄어듭니다.

알려드린 건강정보로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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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우리의 전부입니다.

정확한 건강정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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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광 박사님의 유튜브 한방N을 참고해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정확한 질환과 증상에 대해서는 전문 의료인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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