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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즙이 정말 당분을 흡수할까? 선박사님의 건강고민 질문&답변나경난(lululu1004)|2022-07-19 |
오늘은 선재광박사님께 건강고민으로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질문하나. 투석하는 사람은 계란 먹어도 되나요? 투석하는 분들은 먹는것에 굉장히걱정이 많으신데요 투석하시는 분들도 달걀을 2개 정도 드셔도 됩니다 달걀은 노른자. 흰자 모두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인이나 지질 레시틴 성분이 많은데요 특히 달걀의 단백질은 근력에 도움이 됩니다. 투석하는 분들도 인체에 힘을 주는 단밸질이 필요합니다. 달걀은 반숙으로 드시면 소화 흡수에 더 좋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달걀중에서 되도록 자연 방사된 달걀을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질문둘. 눈건강에 좋은 결명자 부추등 혹시 부작용은 없는지? 섭취시 주의사항은 없는지 함께 알려주세요 음식을 잘못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기때문에 좋은 질문입니다. 결명자라는 것은 말그대로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명자는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찬성질을 가지고 있고 특이한 냄새가 나기때문에 그대로 드시기 보다는 약간 볶아서 사용하면 맛과 향도 좋아집니다 약효를 강하게 하려면 결명자를 9번 말리고 볶아서 사용하면 최고의 효과를 내는데요 의서에 보면 결명자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여 혈압. 동맥경화에도 좋고. 쉬원한 성질이 있어서 간의 열을 내려 눈의 건강에 좋아. 안구충혈. 안구 동통. 햇볕을 보면 눈물이 나고 눈이 시어서 햇빛을 피하는 증상. 녹내장. 야맹증. 두통. 현훈. 시력감퇴. 소변불리. 변비개선에 효력이 있습니다.
부추는 채소 가운데 봄에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중의 하나로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허약한 것을 보하며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기가 있어 소화 작용을 도와줍니다. 봄의 부추는 양기가 뛰어나서 인삼보다 피로회복에 좋아서 봄에 나오는 초벌 부추는 '사위한테도 안주고 영감한테만 몰래준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들의 양기를 돋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봄에 먹는 부추는 입맛을 살리고 피로를 없애주고 양기를 올려주는 좋은 음식입니다.
질문셋. 흙을 먹기는 그렇고 지장수물을 많이 먹어도 되나요? 이질문도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지장수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물의 한 종류로 누런 흙물을 말하며 2~3일 침전시켜서 굵은 입자들이 가라앉은 후 위에 뜬 깨끗한 물을 지장수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약을 달일때 많이 사용했는데 규소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규소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면, 규소는 전신의 세포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입니다. 신진대사를 주관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요 규소는 상처받은 세포를 복구하고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재료로 혈관의 상처를 복구하고 재생시켜서 유연하고 튼튼한 혈관의 재료가 됩니다 결국 규소는 인간의 모든 조직과 장기의 성분이며, 규소가 부족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나 건강문제나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지장수도 규소가 굉장히 풍부해서 규소 섭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규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첫번째 다시마나 미역등의 해초류. 두번째 현미.보리.피.조등의 통곡물. 세번째 대두등의 콩류 및 우엉. 파슬리. 무. 당근 등의 채소류. 네번째 바지락.대합.굴등의 어패류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질문넷. 무를 갈아서 무즙을 식후에 한잔씩 마시면 도움이 될까요? 이질문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를 많이 먹고 있는데요 무즙에는 대단한 효과가 있습니다 첫번째 소염. 염증을 없애줍니다 두번째 냉각 효과가 있어서 두통. 발열. 상기증에 도움을 줍니다. 약만큼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 무즙을 잇몸에 바르면 잇몸의 출혈. 부기에 굉장히 좋아요. 다음에 한번 해보세요! 네번째 사탕이 녹았을때 무즙으로 문지르면 무가 설탕의 끈적임을 흡수해서 깨끗해질 정도로 무의 당분 흡수력은 뛰어납니다. 민간요법으로 쓰여왔던 비법인데 무를 껍질째 얇게 저며 꿀에 재워서 먹으면 감기나 기침등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오래된 이질이나 설사에도 무즙에 꿀을 타서 따뜻하게 드시면 빨리 낫게됩니다
냉찜질이 면역력과 관련이 있나요? 좋은 질문입니다. 냉찜질은 관절염이 있어서 관절에 물이 찼다거나 관절이 붉게 부어오르면서 열감이 느껴질때 열을 빼기 위해서 하는것이고 관절을 삔 뒤 하루. 이틀 정도가 지나서 부종이나 출혈이 나아지게 되면 따뜻하게 온찜질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말씀드리자면 냉찜질은 면역력과 관계가 없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냉해지고 만성적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냉찜질보다는 온찜질이 면역에 좋습니다. 온찜질을 하게되면 손상 부위의 작은 혈관들이 확장되면서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상승해서 손상 조직의 회복이 원활하게 됩니다 온찜질을 할때는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게 적정하게 맞추어서 하는것이 좋고, 특히 피부의 느낌이 떨어진 부위 즉 수술부위나 당뇨병성 신경증이 있는 부위에 할때는 매우 주의해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건강 정보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앞으로도 답을 드리면서 소통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려드린 정확한 건강정보로 건강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우리의 전부입니다. 정확한 건강정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글에서 만나요 선재광 박사님의 유튜브 한방N을 참고해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정확한 질환과 증상에 대해서는 전문 의료인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무즙 #무가당분을흡수합니다 #냉찜질 #온찜질 #면역력 #지장수 #규소 #혈관의재료 #유연한혈관 #튼튼한혈관 #부추 #결명자 #신장투석 #신장투석환자달걀복용 #신진대사 #생명연장 |